삶 자체가 예술이었고, 초현실이었던 살바도르 달리 [조영남 길미술] 2회

2019-04-10 1

현실을 달관한듯한 이 표정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은 새로운 예술작품 바로 초현실주의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이야기이다. 그는 어떻게 현실을 초월한 화가가 됐을까 마흔이 되기도 전에 완성한 자서전은 남다른 어린시절이 있다. 총명했던 첫째 아들을 잃은 부모님은 달리에게서 죽은 형의 모습을 찾으려 애섰다. 성장하는동안 현실에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과 비교당했던 일은 유달리 감수성이 예민했던 달리에게 상처를 줬다. 달리는 자서전을 통해 당시의 심정을 밝힌다. 어린시절의 기억은 그를 독특한 예술세계로 이끌어 줬다 하지만 20대 초반의 작품에선 초 현실주의 적인 면모가 잘 들어나지 않는다 달리에게 고향 다음으로 각별한 장소 파리 1928년엔 파리에서 초현실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며 초현실주의 파로 활동했다. 이후 달리의 작품은 이전게 확인한 차이를 보인다. 초 현실주의 화가로써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것이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2회,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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